2018년 1월 11일 목요일 맑음

칼날같이 싸늘한 날씨다. 칼같이 1자가 111이렇게 세 개가 꼿꼿하게 일어선 1월11일라선지. 캍은 자르기도 하지만 바로 붙이는 일도 한다. 바르게 합치기 위해 비틀어진 것을 잘라낼 수도 있다. 굽은 것을 그대로 바르게 펴려면 살점을 찢어야 하고 뼈를 도려 내야 할 때가 많아 더 힘들 수있다. 국민의 당과 바른 정당이 국민을 위한 정직한 정치를 해볼 의지로 뭉친다면 비판이나 모략을 두려워할 일이 조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