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9일 토요일 맑음

201호를 도배하고 일층 주차장 주변을 페이팅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들었다. 맑은 하늘색이 청운빌을 그 이름답게 만든다. 하늘색 바탕에 하얀 색깔의 팬더와 귀여운 토끼를 그려볼까 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다. 딸 수지도 집이 팔려 순조롭게 이사를 하게 되었다. 착한 사람들의 편안한 마음을 읽어 주는 행복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