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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7일 수요일 비

 

오늘 이사를 완전하게 마칠 것 같다. 아내와 내가 우리의 보금자리로 돌아온 것이다. 우리의 여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곳(청운빌 201호) 보금자리로 여기기로 했다. 피로가 겹쳐 오늘은 특별한 일이 아니면 편안히 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