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4일 목요일 맑음

복지관에서 일하는 공익요원들이 스립퍼를 끌고 다니면서 노는 것인지 일을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정신을 가다듬고 어른들을 보살피는 일은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다. 병역의무를 이런식으로 대체 할 수 있다는 것은 부패행정의 전형이다. 공익요원이 사회에서 일하는 이런 모습은 무질서한 무정부를 대변하는 모습니다. 군속으로 들어가 절도와 절제가 있는 공익근무를 하도록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