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9일 금요일 구름 비

 

우리부부가 행복을 나누어 주는 여생을 살 수 있도록 <청운빌>이 도와 줄 것을 빈다. 좋은 사람이 세입자로 들어오면 좋겠다. 우리 부부가 바라는 전세금과 임차료가 확보되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다. 탐욕이 아닌 검소한 삶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알맞는 바람이다.

 막네 동서의 농장으로 가려다가 일을 하지 않는다는 전화를 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