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5일 수요일 비 구름

 

아직도 민원과 청탁을 혼동하고 있는 진주시청을 방문하는 것을 삼가해왔다. 담당자를 찾아가 따지면 공무집행방해라는 무고의 덫을 씌운다. 서면으로 민원을 청원하고 기다리면 민원은 일방적으로 종결되고 만다. 민원처리 불능국가의 부패행정의 모습이 우의독경 마의동풍이다. 이게 나라인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대통령에게 탄원을 할 것이다. 나의 민원을이렇게 만든 분이 국가수반이 되었으니 나의 탄원을 청탁으로 보시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