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4일 화요일 비

 

오늘 아침은 인라인스케이팅을 할 수 없다. 자전거를 탄채로 스케이트장을 지나 엠코아파트를 돌아 집으로 돌아왔다. 자전거길도 젖어 있어 자전거도 속도를 내기가 위험하다. 해질 무렵에 땅이 마르면 운동을 해야겠다.

요즘은 아내의 일과에 따라 나의 생활 패턴이 달라진다. 늙으면 음양이 전복된다는 어른들의 말이 맞다. 어제는 진주시장에게 시위를 하겠다고 최고를 했다. 대한 민국은 나에겐 인권이 없는 나라다.(행정도 검찰도 법원도 없는 폭력집단이나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