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9일 토요일 구름


주택임대 약 30평형 보증금4천만원 월55만원(청운빌 201호)

아래쪽 앞니가 통째로 빠질 것 같다. 아껴 쓴다고 노력은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월요일엔 예인으로 꼭 갈 것이다. 치과를 옮겼다고 한다. 전화번호를 찾아보고 내비로 찾아갈 것이다. 노인들은 먹는것만큼 건강을 유지한다. 부모님을 잘못모신 나의 과오를 깨닫는다.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치의과도 발달하지 못했다. 내가 치의과를 지망했던 것도 진학이 쉬운탓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