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6일 수요일 구름


주택임대 약 30평형 보증금4천만원 월55만원(청운빌 201호)

나동 쪽의 새 강변 자전거 도로를 달려본다. 진입 다리의 모든 방부목판이 들떠있고 도로 난간의 안전표지 등이 상당부분 고장이 나있다. 준공한지 2개월도 되지않았는데도 이 모양이다. 진주시의 건설행정부패를 보여주고 있는 것같다. 생활 체육인들은 천수교밑을 통과하여 판문교까지의 순환 아스팔트 도로로 20~30Km 거리의 전용 서바이벌 레이싱코스를 만들기를 건의 했었다.

마라톤, 자전거, 인라인 경기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건설한다면 유등축제보다 더 고 수익으로 진주남강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수도 있다는 제안을 해 온 것이다.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이 없는 진주시장이 문제다. 수수콘은 열변형이 심하여 도로가 잘 파손되고 눈가림 땜빵으로 예산낭비를 하면서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 등의 안전사고를 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