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8일 목요일 구름

인간의 허영과 욕망은 행복의 진의를 바꾸기도 한다. 교환한지 얼마되지 않고 엄청나게 비싼 자리를 새것으로 바꾸어야 새보금자리가 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세입자가 바뀔 때마다 생겨나는 갈등이다. 이제는 분담 비율이 1/4로 발전했다. 집주인의 공동부담으로 이만큼 발전한 것이다. 입주자를 배려하는 방법도 상대성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