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7일 수요일 구름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식권을 예매하는 어른이 계시냐고 물어 보았다. 한 분도 안 계신다고 했다. 대부분 놀러오시는 분들이라 예매가 필요없는 것 같다고 한다. 바쁘신 분은 대여섯 정도란다. 나도 예매를 말하는 분이 열분 이내라고 말은 했다. 아마도 예매 조건이 불리하거나 까다로워 귀찮게 여기지 않은지가 궁금하다. 사무실에 들러 예매조건을 알아 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