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3일 화요일 구름

아내가 봉사자의 견학(관광)에 참가했다. 새마을 부녀회라는 거대한 진주시 관변단체가 행정개혁을 방해하는 기득권으로 존재하면서 행정부패를 조장하는 역할도 하고 행정 프락치로서 행정과오를 은폐 보호하는 첨병의 역할도 한다는 소문도 있다. 자치행정청의 지원을 받는 관변단체는 대부분 그렇단다.

행정청은 이들을 이용하여 이이제이하고 이들은 호가호위하며 기득권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오늘도 진주시 종합복지관이나 다른 노인복지시설의 노인들은 점심을 굶는 날이다. 노인을 위해 봉사 하고있는 진주시 새마을 부녀회원의 수고에 보답하는 관광여행을 하는 날은 진주시 노인들이 점심을 굶는 날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