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4일 월요일 맑음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의 토론을 눈여겨 본다. 나라의 미래가 걱정이다. 프락치정치로 대통령을 모함하여 국난을 만들어 내드니 모두가 모함과 변명에만 기를 쓴다. 공법에는 거짓말을 잘해야 무죄가 된다는 친구의 말이 생각난다. 떼를 쓰며 죽기살기로 남의 험담만 몰아가는 꼴이 법률전문가답다.

미국의 링컨이나 남아공의 율사 출신의 흑인대통령은 그 나라의 국격을 세계 만방에 떨쳐 노벨상까지 받았다. 우리나라의 대의정치를 전담하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율사출신이고보니 나라꼴이 이모양이다. 율사출신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때 까지는 국회나 정부관료에 임용되지 못하게 국민운동을 벌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