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8일 수요일 구름

국회무용론

   

  나라와 백성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무정부주의자가 활동하는 곳이 국회다. 상대의 의견을 묵살하는 프락치 정치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대통령의 직능을 무력화 시켰다. 이것은 집권야욕달성을 위해 독립 직전후의 혼돈상태를 만들어 통일까지 방해하는 것과 같다. 중국, 러시아와 합작하여 미국을 대적하는 제 3차 세계대전의 양상을 한반도에서 시작하도록 만드는 꼴이다. 단결하지 못하는 우리 정치인이 세계의 재앙을 부르고 있다.

  한반도에서 세계의 재앙이 시작되지 않게 하는 길은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길이다. 헌재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가 원수의 지위와 권능을 보장하여 중공과 러시아가 북한에 그들의 군대를 주둔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헌재가 한국의 프락치정치를 용인한다면 6.25보다 더 비참한 세계대전의 참화를 이 땅에 불러들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