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3일 월요일 구름

국회무용론

  

   국회는 프락치 정치로 국민을 선동하였고 언론 방송이 동조하였다. 헌법재판관들도 담합하여 국민의 마음을 2분하는 자극적 감정의 판결문이 이해되지 않았다. 책임을 대통령에게 떠 넘기고 승복을 강요하는 꼴이 한심하다. 헌법을 수호 해야할 헌재가 헌법을 파과하고 국가의 존재를 부정하면서 그 책임을 대통령에게 덤터기 씌우는 꼴이다. 헌재의 깨춤 판결을 승복하여 국민을 통합시키라는 말이 우습다.

  국민을 통합하려는 대통령의 의지를 사사건건 방해했던 국회와 언론이 대통령을 파면해 놓고 국민통합 책임을 지라는 강요가 가당치 않다. 이런 언론 국회 사법부의 개혁을 위해 혁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프락치 정치를 용서하는 국민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성공보수와 수임료만 받아챙기고 나의 소송을 기피하여 이산 가족을 만들었던 문재인이란 인간이 대통령이 다 된 듯 하는 꼴을 보고 이 나라가 걱정된다.

   정직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위로를 드린다. 서글픈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