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일 수요일 구름

국회무용론

   

   3.1절이다. 망국의 한을 되씹는 날이다. 한말의 국운이 기운 것도 지금의 국회가 프락치의 온상을 만든 것이나 같다. 김대중씨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은 김대업의 프락치 선동으로 된 것이다. 아무리 정직하고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선전을 했으도 그의 프락치 정치는 수 많은 선민을 권력쟁취의 제물로 악용했다.

   남북이 분단된 우리는 한 세기를 그 같은 정치패러다임을 답습해왔다. 김대중의 프락치 정치를 패러디하여 노무현이 당선되었다. 임기를 마치고 자살로 부정축재의 책임을 회피한 비급한 대통령으로 인식되게 했다. 우리의 국회는 겉만 다를 뿐 국민이란 이름을 팔아 그들의 과오를 숨기는 정당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책을 실천하는 정당은 없다.

   국회는 없는 것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