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5일 토요일 구름

국민을 위한 정치

  

  날씨가 풀려 운동을 해도 될 것 같아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나갔다. 스케장은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안전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아이들의 놀이 기구와 자전거 강아지가 들어와 오줌을 싸고 놀아서는 스케이트를 탈 수가 없다. 속도를 높이거나 테크닉 훈련은 도무지 할 수 없는 하는 곳이다. 표지판만 붙인다고 전용 운동장이 될 수가 없다. 예체능교육은 남을 배려하고 공중도덕을 지키는 정통 학습이다.

  진주시장은 근보적으로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모르거나 그 중요성을 묵살하는 정신 편집증을 가진 병신인지도 모른다. 그렇게 수없이 많은 제언과 건의를 하여도 생활체육이 밥먹여주느냐 는 식이다. 망팔을 넘긴 나보다 더 늙은 머저리 옹생원이다. 그기다 소시민의 민원처리를 정직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행정제국의 직권남용자의 모습다. 이런 시장은 시민 소환대상이 되고도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