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6일 목요일 구름

국민을 위한 정치

  

   시국이 하수상하다. 북쪽이나 남쪽이 모양새 다른 이권과 권력 타툼으로 만신창이가 되었다. 북쪽은 독재라 변함없어 보이지만 안으로 곪아가고, 남쪽은 질서 속에서 끼리끼리 모여 떼를지어 분탕질을 하고 있다. 남이나 북에서 큰 정변의 난리가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 이렇게 만든 것은 분수와 절제력과 배려가없는 무책임한 언론방송미디어 때문이다. 사실과 정직한 보도가 없어진데다 SNS까지 부채질이다.

   진주시장이 항목에도 없는 세외수입체납고지서를 또 보내왔다. 지장물 이식보상공탁금에서 상계하고 그 잔액을 돌려달라고 했는데도 공탁금은 가로채고 소송비용만 내어놓으라는 것이다. 이것은 공갈협박이나 같다. 불법부당한 행정을 어떻게 해야 바로잡을 수가 있을까?! 다음주에 검찰을 찾아 상담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