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구름

자동차의 밧데리 방전이 걱정되어 충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진양호 대평면을 다녀왔다. 전압 저하가 생기면 시동이 걸리지 않고 각종 계측기마저 자동을 하지 않는다. 오랜만에 이곳에 사는 친구를 찾아보기도 하였으나 문이 잠긴채 아무도 없었다. 오후에 전화가 왔는데 복지관에 서 식사를 하면서 전화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