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맑음

2주만에 공중탕을 찾았다. 침탕시간을 짧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반신욕으로 몸을 불려 개운하게 목욕을 했다. 점심 시간에 동산 횟집에서 손님을 맞았다. 종신회원 출좌금 등록부를 신주소로 바꾸어 다시 만들었다. 아직도 새주소를 바꾸지 못한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