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7일 토요일 구름

정직한 나라 건설

   

  강변 자전거 전용길에서 인라인 마라톤 연습을 해본다. 강변 도로는 오전 10시경에 통행이 제일 적다. 운동장 트랙을 도는 것보다 힘이 적게든다. 신안동 강변 인라인 스케이트장은 다른 지역의 정규트랙보다 힘이 많이든다. 경사 커브 면이나 바닥의 페인트가 규정대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그기다가 주변의 환경이 인라인의 특색인 속도감을 주는 즐거운 운동을 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람들이 너무많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보호 휀스를 세우고 스케팅을 방하는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한후 바닥을 규정대로 그라인딩하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예산을 들여 만든 전용 운동장이 본연의 가치를 창출하여 생활 체육을 향상시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세계적으로 생활체육의 정점을 향해가는 인라인스케이팅이 곧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지정될 것은 확실하다. 선진 과학이나 문화나 산업 등이 대부분 생활체육에서 시작된다. 진주시가 강변자전거도로를 연결하여 가장 안전한 인라인 전용 마라톤 코스(45Km)를 가진다면 10월 유등축제에 버금가는 생활체육의 축제본향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