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0일 월요일 구름

정직한 나라 건설

   

  정유년이 되었다. 국가도 사회도 개혁되어야 하듯 종중도 개혁을 완료해야 한다. 반성을 하지 않고 종중의 역사를 부정하는 자손을 읍참마속하는 마음으로 응징해야 한다. 형사문제가 되지 않도록 노력했으나 허사였다. 종중재산 위탁관리 자손들이 담합 위증하여 총회를 방해하면서 종중의 역사까지 부정하고 있다. 선인들의 계훈을 받은 회장인 내가 보았을 때 이들이 반성할 가능성은 없고 83년 때의 종중파산 형국이 올 것 같다.

   혼자 남은 내가 건강할 때 83년 그때 정규형님과 함께 시작한 종중재산정리를 완결하여 정직한 후계자를 지명하고 종중을 물려주어야 한다. 소송잔업이 끝나면 형사소추를 급부로한 회장의 의지를 총회원에게 통지해야 한다. 회장의 의무를 완수하면 정직한 자손을 지명하여 종중을 맡겨야 한다. 제향귀진과 추원당의 보수도 금년에는 꼭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