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7일 화요일 맑음

정직한 나라 건설

   

   대평면 강여사 집에서 신년 정월 섬용회를 하기로 했다. 강여사는 첫차로 진주시내로 나와 떡과 떡국을 준비하는 바람에 나도 아침을 설쳤다. 9시에 약속을 해놓고 6시 45분에 전화를 한 것이다. 아내의 아침 출근 준비를 도와주다 말고 차를 몰고 중앙시장으로 갔다. 대평을 다녀와식은 숭늉과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을 때웠다. 친구들의 건강한 모습이 나이를 잊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