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5일 일요일 맑음

정직한 나라 건설

   

   어제밤 지친 모습으로 퇴근한 아내가 오늘 아침은 모닝콜을 꺼달라고 하였다. 몹시지친 모습은 늦잠을 자더라도 피로를 풀겠다는 작심이다. 늦잠을 자고 난 후에 늦은 출근을 고집 할 경우 도와줄 각오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내는 7시10분경에 일어나 정시 출근을 하는 것이다. 내일 부터는 모닝콜을 하지 않고 스스로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