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일 일요일 맑음

정직한 나라 건설

   

   정유년 새해를 TV에서 본다. 동해의 정동진에서부터 서울, 부산, 백두산 천지에서도 본다. 예전은 새벽부터 진주성을 거닐던 새해 아침이었다. 오늘은 힘들어 하는 아내를 깨워 출근 준비를 시켜주는 새해 아침이었다. 매일 떠오르는 태양이다. 아침마다 감사하며 하루를 새롭게 다짐하며 살아왔다. 정유년은 수난을 극복한 역사의 해다. 우리나라가 공정하고 투명한 나라로 태어나는 새해가 되어야 한다. 국회도 대통령도 필요없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