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9일 목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국민의 나라>

사고 혁신

   오랜만에 나의 입맛으로 복지관 점심을 맛있게 먹은 것 같다. 요즘은 산만하고 불안한 부위기 때문에 음식맛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었다. 그기다가 날씨까지 더하여 음침한 분위기와 불결함이 뇌리를 자극한 때문이다. 늙은 이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을 해야 하는데 남을 생각하여 조심하는 생활 습관이 근본적으로 없다. 남의 대화에 참견하거나 건강함을 자랑하려는 듯이 장난질을 하여 다리가 불편한 어른들을 힘들게 하는 늙은이도 있고, 일부러 불편함을 가장하여 남의 도움을 강요하는 늙은이도 있으니 한심한 생각이 들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