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4일 토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국민의 나라>

사고 혁신

   늦잠을 깊게 잔 아침밥맛이 좋았다. 아내도 운동장으로 나와서 인라인스케이팅을 하는 나의 자세가 좋아졌단다. 선수들이 달리는 모습을 보아온터라 초보자인 나의 자세가 항상 어슬프다고 했었다. 자전거를 타고 로드악을 하는 나를 따라오면서 속도를 재어보기도 했다. 아내도 자전거가 늘었는지 쉽게 따라왔다. 집에 도착 하자마자 친구로부터 함께 점심을 먹자는 전화를 받았다. 동산횟집에서 개운한 장어국을 개시했다며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오늘 나의 생일은 처자식과 친구까지 축하 해 준 행복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