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9일 월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긴 연휴를 궂은 날씨가 망쳐 버렸다. 나의 건강패턴도 순조롭지 못해 걱정이 될 정도였다. 더구나 여러 가지 잡념으로 깊은 잠을 자지 못한 것이다. 오늘부터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스트레스를 주는 법원일도 마무리 해야겠으나 종중일이라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정직한 역사를 기록하는 일이 이런 것이다.

   오랜만에 복지관의 점심이 맛 있었다. 그런데 예전에 담백했던 돈우거지국이 기름끼가 많아 예전의 쉬원한 맛이 없고 탁했다. 음식은 담백하고 깨끗한 국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