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6일 금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추석의 저녁식사를 사위와 딸이 함께 했다. 킹크랩과 두 마리의 랍스타를 아이들 장난처럼 가위질을 하며 나눠먹었다. 참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저녁밥이 후식이 되었다. 금년추석은 상상 이상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남처럼 느껴지고 얼굴까지 잊혀저가는 아들과 며느리와 손자 손녀가 오지 않는 한가위를 늦둥이 딸이 채워주었다. 가족이란 마음이 오갈때만 갖는 의미를 갖는 것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