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2일 월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명절 하루 앞 날을 연휴로 정하여 행복한 삶을 만들게 하고 내수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는 정부의 의지에 공감 한다. 그러나 지방 행정이나 공공봉사를 한다는 사람들은 지정 공휴일 하루 앞날을 더 쉬는 것이다. 봉사자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다거나 견학을 이유로 여행을 보내면서 갈 곳없는 노인들의 안식 시간을 빼앗는 것이다. 노인들은 정직한 봉사란 이런 것이 아닌 것 같다고 쓴웃음으로 농담을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