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8일 월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반바지와 반소매를 입고 운동장에 나서니 한결 시원하고 가볍다. 오늘은 소리를 지르며 방해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아 좋았다. 오가는 산책객들이 곁에 앉아 시끄럽게 한다. 조용하게 생각해 볼 수가 없다. 어떻게 하면 가속도를 낼 수 있는지 생각한다. 나이 때문인지 생각대로 잘 되지 않지만 노력을 계속한다. 노력한다는 자체가 건강을 저축하는 방법이다.

  주차장 친구가 폭염에 더위를 먹었다. 구토를 하고 어지러움을 호소 하고 있다. 낮에는 관리소 안이 50도를 넘는단다. 되도록 서늘한 곳에서 안정을 취하라고 하였다. 아마도 복지관이 마치는 시간까지 보건소 안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