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1일 수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복지관 경로식당관리 운영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내가 경로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지 만 5년이 되었다. 습관대로 행동하는 노인들의 마음을 안정 시켜 주기 위해서도 시간을 지키고 노인들이 바라는 것을 억압하는 행정관리를 해서는 안된다. 수년 전에 복지관장에게 식권예매제를 건의하고 시범으로 내가 한 3년동안 1개월 식대를 선납하고 식사 시간에 점심을 먹는 것으로 하였다.

    그러나 현장 관리자가 나에게만 특권처럼 적용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나 역시 식사 때마다 새로운 집표자에게 예매자라고 설명하기도 불편했다. 9월부터 나도 편리를 봐 준다는 관리자의 잘못된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매일 표를 사기로 한 것이다. 나는 기득권이나 특권을 인정하는 것을 정직하게 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