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9일 월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간밤에 아내가 전화를 받고 건축사고 현장에 도우미로 나갔다 11시경에 돌아왔다. 구출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이다. 물이나 음료을 마시게 하고 필요한 구조용품의 심부를등을 하는 것이다. 젊은 부녀회원들이 많이 와서 아내는 일찍 돌아왔단다.

    진주시의 안전불감증 건설행정이 부여하고 있는 동기의 결과가 이제야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한다. 공공 근로나 민간 건축 공사의 현장을 가보면 진주시 건설과는 책상놀음만하는 눈뜬 장님이나 다름없다. 진주시에는 안전관리공단의 기능도 없는 곳이고, 이 공사의 안전 관리감독과 감리도 눈가리고 모른척 한다는 느낌이 든다. 진주 시내에서 어떤 공사현장을 살펴보면 아무나 안전불감증상태를 명확히 느낄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