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7일 토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모처럼 이웃 친구에게 점심 대접을 하려고 작정했는데 오히려 친구의 대접을 받았다. 내가 베풀 기회를 주지 않았다. 아내가 친구에게 베풀려고 마음을 열었으나 친구가 미리 알고 이를 받아주지 않은 것 같다.  친구는 일요일에는 교회에 나가 점심 식사를 한다. 할 수 없이 아내와 나는 감자부침개를 만들어 저녁을 대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친구와 약속을 하고 돌아왔다.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친구에게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