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1일 일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선산을 다녀올 준비로 아침 운동을 접었다. 아내와 함께 제각과 봉안당을 들러 진교면 술상 전어축제장으로 가보았다. 식당은 자리가 없어 기다려야 했고 돌아올 무렵에는 전어가 동이나 서부시장에서 구이전어를 사기로 했다. 고즈넉했던 술상마을이 부두시설을 확장하여 포구처럼 달라져 버렸다. 아름 다운 옛정서의 어촌이 사라저 버려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