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4일 일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오늘도 목이 터진 것처럼 통곡하는 고함 소리가 듣기 싫어 운동장 트랙연습을 포기하고 로드악으로 새벽운동을 마치려고 했다. 운동을 마칠즈음 진주를 대표하는 생활체육선수들이 몰려와 진주생활체육정보를 제공해준다며 불평을 하는 것이다. 체육회가 통합된 후 진주시장이 생활체육회장을 겸하고 있는데 진주시장은 인라인스케이팅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해나 창원, 창녕 등 다른 시군은 인라인스케일팅이 활성화 되고 있는데 경남을 대표하는 선수가 가장 많은 진주시만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시설을 잘 갖추고도 공무원과 결탁한 몇 사람이 이 공공시설을 개인의 사욕를 탐하는데 사용하도록 묵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방된 신안동 인라인트랙은 규정에도 맞지 않게 잘못시공된 트랙이라 선수가 강훈을 하는데 역효과가 날 뿐 아니라 부상을 당하기 일수란다. 진주시장은 진주를 대표하여 전국대회에 정기출전하는 생활체육선수가 생계활동을 병행하여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퇴근 후나 출근 전의 새벽신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정트랙을 개방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