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1일 목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새벽 운동 후의 아침 식사가 맛이있다. 새벽 운동을 함께 하자고 물어 볼 수가 없다. 처음에는 나의 제안에 무작정 반대하지 않았다. 요즘은 말하기가 무서울 정도로 무작정 반대다. 마치 정을 떼려는 듯이 남처럼 퉁명스럽다. 딸이나 형제, 혹은 친한 친구와 어울린 후에는 꼭 언쟁을 유발한다. 부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려는 대화나 제안은 하지않는다. 어제는 딸네집에, 오늘은 동생농장으로 나를 기피하는 아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