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9일 토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아침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자 아내가 친구의 탁구장 개업에 함께 가자는 전화가왔다. 친구와 약속을 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 라면을 끓여먹고 12시 50분 전에 약속 장소에 도착하였으나 아내와 친구들이 나오지 않아 전화를 했다. 아내의 친구들과 보낸 오후 한 두 시간이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 된것같아 참 좋았다. 집에 돌아오니 수도 료금이 40%더 올라갈 것이란 예고가 즐겁고 행복했던 웃음을 잃게 한다. 착취가 느껴지는 행정부의 일방적 통고는 전쟁이 일어날 것이란 불안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