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4일 월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아침에 막내동서의 고추농장에 아내를 태워다 주고 돌아왔다. 저녁 식사 전에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라며 혼자 저녁을 차려 먹으라고 한다. 처제와 약속이 있었는지 오늘은 휘트니스를 쉰단다. 돈이 아까워 여간해서 결석을 하지 않는데 일이 금하게 생겼나보다. 주말이나 휴일날 작업을 했는데 오늘은 월요일이다. 아마도 3개월 등록한 것을 모른 탓이리라. 아내가 저녁식사 시간에 먹는 막걸리를 도매유통에서 사라고하였다. 1080원이었다. GS매장보다 220원이나 싸다. 정당한 유통가격이란 생각이 들었다.

   정부(국가)가 인가를 한 법인이 도둑집단이나 사기꾼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법인이 너무나 많다. 그중에 NICE라는 정보법인이 있다. 국민의 억울함에는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기꾼 집단의 앞잡이 노릇만 전문적으로 하면서 힘없는 사람만 골라 부당한 이득을 착취하려고 한다. 이런 법인이 없어질때 정직한 복지국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