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7일 일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간밤에 잠을 설치는 바람에 아침을 한 시간이나 늦게 먹었다. 오전 운동을 마치고 돌아와 아내와 나는 오늘 점심은 초복 삼계탕을 먹기로 하였다. 수지 집에 들러 동서의 농장을 찾아 그릇을 날라다 주고 돌아왔다. 나에게 제주 고등어를 선물해준 조여사에게도 점심 대접을 하였다. 더하여 수지가 먹고 싶어하는 삼계탕을 주문하여 갔다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초복 보신은 잘 한 것 같다. 오랜만에 먹는 삼계탕이 부담스럽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