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6일 토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아침을 먹고 10시경에 고성으로 떠났다. 아내도 백로축제에 참가하여 즐기기로 하였다. 아침부터 추적추적 내리는 빗길이 위험해 고속도로에서도 속도를 늦추었다. 현장에 도착하여 후배 학우들과 학장님을 만나 약속을 지켰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너무 많은 비가내려 학장님과 즐기고 싶었던 오후의 협연은 포기하고 말았다.

  이동 뷔페음식으로 점심 식사을 마치고 나는 아내와 함께 통영 이마트 헤어디자인코너로 내려왔다. 너무많은 비가내려 오후 행사에 내가 도와줄 일이 없을 것같았다. 통여으로 내려온 아내는 단골 헤어디자인에게 파마넨트를 한 후에 집으로 돌아왔다. 고속도로를 달려온 시간은 40분에 지나지 않았다. 백로축제장을 참가한 시간보다 더 짧았다. 무시히 나들이를 마친 주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