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9일 수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내가 삼년 동안 겪어본 이상한 심술이다. 그라운드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통행자에게 이상한 심술을 부리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자전거가 전복되고 유아차자 넘어지는 사고가 잦다. 쉬는 시간에 변소와 용도 창고를 넘나들며 오가는 사람이나 자전거를 배려하는 법이 조금도 없다. 좌우를 살피며 조심 하면서 길을 건너는 사람이 거의없다. 자기들의 영역이니 이곳을 지나다니는 사람이 조심하라는 투의 행동다. 어떤 사람은 자동차를 잔디밭에 세워둔 채 골프를 치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