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2일 수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날씨가 좋지 않아 자전거라이딩으로 오전 운동을 대신하려고 하는데, 딸 수지로부터 전화가 왔다. 오늘은 비가오는 바람에 꿀벌 관리 일을 쉬기 때문에 사돈 양가와 점심을 함께하자고 하였다. 만나보고 싶었던 터라 허락을 하였다. 아내는 나의 불편한 몸을 검사해보자고 끌고 가듯 이 단골 의원을 찾았다. 젊은 의사는 80길의 노인이 인라인을 타는 것은 무리라며 치료를 하여 통증이 가실때까지 인라인운동을 중단하라고 강력하개 권한다.

  치료를 마치고 약방문을 받아 집으로 왔다. 사위의 차가 우리 부부를 픽업하려고 왔다. 합승하여 사돈이 기다리고 있는 합천으로 갔다. 두 시간 가까운 즐거운 점심식사를 마치고 헤어졌다. 날씨가 좋을 때 농장을 찾아 볼 작정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