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0일 월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턱관절 근육이 약해졌는지 질기거나 단단한 음식은 먹기 힘이든다. 맛있게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가 없다. 비가 내린 탓인지 경로식당에 장사진이 없다. 배식을 받은 밥을 절반으로 덜어놓고 천천히 모든 찬을 다 먹었다. 여유를 부려도 턱 관절의 통증은 사라지지 않는다. 척추가 수축되었는지 오래 서있을 수가 없다. 오른쪽 다리 종아리와 옆구리가 결려 견디기 힘이 든다. 비가 오는 바람에 걸어서 식당으로 온 탓이다.

    오후의 운동은 자전거 라이딩으로 했다. 장마철의 운동은 자전거로 다리운동을 할 수밖에 없다. 진주는 강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잘 설치되어있어 참 좋다. 시민들이 공공질서만 제대로 지켜준다면 행복한 도시환경을 만들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