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8일 토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아침 운동을 마치고 이웃집 친구에게 오늘 점심을 같이 하자는 전화를 하려는 순간 그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이심전심인지 아내가 딸을 만나러 나갔고 친구의 부름이 고마웠다. 마침 기쁨을 주는 이웃 친구가 합석을 하여 오늘 점심 시간은 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나보다 생활 환경이 어려운 친구가 먼저 계산을 하는 것이 불만이지만 친구는 그것이 행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고집을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