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5일 수요일 구름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종윤이가  신탁관리하고 있는 종중선산을 자기에게 팔아먹으려고 한다는 말을 정학래씨로부터 듣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가처분 신청을 한 것이다. 이 가처분을 지키기 위해 확인 소송을 하게 된 것이다. 총회에서 이를 공개하고 소송이 불가피 하다는 것을 말했으나  종윤 형제들이 화목을 빌미로 소송을 방해하며 하극상을 벌였다.  그들의 회유를 당한 다른 종원들도 정당한 의견을 말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오는 22일 가처분에 대한 심문일이 통보 되었다. 종윤이를 형사고발로 처리하려다가 확인소송을 했던 것인데 총의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다. 금년 총회에서 총의를 얻지 못하면 종중은 종윤이로 인하여 파산이 될 수밖에 없다. 신탁된 다른 종중재산도 모두 잃게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