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4일 화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옆구리의 타박상 때문에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조심스럽게 일어나 약속이 되어있는 아침을 지어 놓고 아내를 깨웠다. 항상 늦게 자고 늦잠을 자며 아침 식사를 하지않던 아내가 요즘은 7시반에 아침식를 한다. 나의 생활과 동화가 되어가는 것이다. 7시 이전에 아침 식사를 했던 나의 패턴을 7시 반으로 늦추어 식사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던 것이다. 가끔은 아내가 나보다 일찍 일어날때도 있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과 습관이 바뀌어 자기의 운명까지 바꿀 수있다는 말이 옳다. 나 역시 매일 같이 사고를 혁신하며 살아야 한다는 신조를 지켜려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