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3일 월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몸살이 날법하다. 어제 새만금 대회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오른편 갈비뼈에 타박상을 입었다. 결리는 옆구리가 풀리도록 욕탕에서 맛사지를 하고 경로식당으로 갔다. 식당은 사람이 많았다. 온몸이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는 내가 못마땅한지 아내는 가끔씩 투들거린다. 이러면서도 자기더러 인라인 스케이트를 배우라고 한단다. 체면이 아니다. 다음에는 최 단거리에만 참가를 할 작정이다. 늙은이에게는 힘이 저축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