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일 수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인간사는 서로 배려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다.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의 행복은 신뢰를 주는 사람의 욕구를 충족해주는 요건이 된다. 우리 빌라의 세입자 중에서도 이런 부류에 해당하는 두 부부가 있다. 나는 약속을 잘지키는 부부의 요청을 들어 주고 싶다. 행복이란 신뢰로 공동노력하여 만든는 일이다. 301호에서 이사를 하지 않고 임차료 10만원으로 재 계약을 하겠다고 번의를 하였다.

   나는 8천만 원에 임차료 15만원을 받으려고 했다. 거주자는 전세금을 그대로 두고 임차료10만원을 더 주겠다고 하여 합의를 하였다. 9월부터 신계약대로 이행 하기로 약속했다. 나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모두 이사를 하지 않고 우리 빌라에서 오래 살도록 진심으로 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