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4일 화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새벽부터 내린 비로 종일 집에서 쉬면서 문득 노래가사 일부가 떠올랐다. '비오는 날이면 공치는 날'이라는 서민 노동자나 노상인의 애환을 그린 유행가 가사였다. 아침 운동을 할 수 없는 오전에는 싸우나에서 가벼운 땀을 흘려 피로를 푸는 여유를 가진다.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행복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아내는 피트니스 클럽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것이다. 아침을 먹고나면 하루를 각자의 자유시간으로 채운다. 저녁 식사는 아내가 준비하여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으나 상황이 달라지면 바뀔 수도 있다. 편리한 통신으로 어린 시절의 갈팡질팡하는 일이 없다. 모든 생활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여유있는 마음으로 행복을 만들고 있다.